광고
배너
환경교육/청소년문화/예술여성정치경제행정사회/복지보건/의료사건/사고스포츠/레저인물동정
전체기사
인사/부음/동정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기사제보
편집  2017.06.24 [15:01]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치
4차 산업혁명, 중요한 대안은 기본소득
이재명 시장 중국 북경대 초청 강연... 500여명 참석 높은 호응
“4차 산업혁명 시대 노동·경제·복지문제 정부의 역할 강조”
기사입력: 2017/06/04 [19:43]  최종편집: tcnews.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한민희

▲ 이재명 시장이 중국 북경대 초청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지·경제정책을 역설했다.     


중국 북경지역을 방문 중인 성남시 대표단과 함께 하고 있는 이재명 시장이 3일 오후 베이징 보야국제호텔에서 열린 북경대 초청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지·경제정책’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부는 노동문제, 경제문제, 복지문제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력은 발달하는데 사람들의 삶이 나빠지는 것에 대해 “불공정의 결과로 불평등해져서 엄청난 격차가 발생했다”며 “격차가 생기면 사람들이 불행을 느끼고, 불평등과 격차는 이 세상이 가지고 있는 자원들이 제대로 효율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을 통제해서 적절하게 욕망을 억제하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역사적으로, 세계적으로 자원이 공평하게 배분되는 시대는 흥했고 한쪽으로 독점하게 되면 그 나라는 망했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 시장이 중국 북경대 초청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지·경제정책을 역설했다.     


이 시장은 또 “노동자 1인당 생산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그에 맞게 노동자들의 수입은 늘어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서 “방법은 노동자들이 힘을 키울 수 있게 노동조합을 강화하고, 정부가 과도하게 이익을 얻는 기업들로 하여금 과도한 이익 중 일부를 회수해 국민들에게 복지지출을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지를 확대해야 나라가 산다”며 “국민들의 가처분 소득, 쓸 수 있는 돈을 늘려주는 것이 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과거방식의 선별적 복지만으로는 해결 안 되는 것이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본소득이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며 성남시의 청년배당 정책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새 정부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기존 경제권력들의 기득권을 제한하는 개혁을 할 때와 남북 관계와 분단의 고통을 악용해 정치적 이익을 취하고 있는 집단과 부딪히는 상황이 올 때, 잘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바른 방향으로 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 시장은 양국 간의 관심사인 미세먼지, 일자리,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밝혔다.


북경대학교 한반도연구센터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강연에는 북경대 송청요우 교수와 화동사범대 션즈화 교수를 포함한 약 500여 명의 현지 학생과 교민이 모이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한편, 중소기업의 활로를 찾고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국 북경지역을 방문 중인 성남시 대표단은 지난 2일 베이징 시의 코트라 무역관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찾아 하반기 성남시 기업의 중국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연구소를 방문해 전문가들과 아시아 지역의 경제, 정치를 비롯한 한중, 남북관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한민희 기자


▲ 성남시대표단이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연구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카메라출동 탄천EYE  
1/26
배너
배너
배너
최근 인기기사
배너
배너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88-5 ㅣ 대표전화 070-8886-0514 ㅣ 팩스 031-708-0514 ㅣ 대표e메일 master@tcnews.kr
정기간행물 등록 경기 아 50155ㅣ 등록일 I 2010년 11월 8일 I 발행 편집인 변준성 Copyright ⓒ 2010 탄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Contact master@tc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