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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似而非)언론과 사이비 기자(記者)그리고 셀프디스(하)
류수남 객설(客說)] 사이비 기자
기사입력: 2015/11/08 [09:53]  최종편집: t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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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남

▲ 칼럼이스트 류수남     © 탄천뉴스

사이비(似而非)언론과 사이비 기자(記者)그리고 셀프디스(하)

 

필자는 자문해본다. 나는 주위에서 인정받는 기자인가라고???

 

아니다. 나는 사이비다. 필자는 남의 약점을 잡아 공갈쳐 향응과 돈을 받거나 내 사업을 방패 하는 사이비는 아니다. 다만 기자의 구실을 못해서 사이비다.

 

사회의 독버섯 취급을 받고 있는 지방지나 인터넷언론 또 기자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사회로부터 멸시를 받고 있다. 그래서 살아남기가 힘들다. 이는 자업자득이다. 그러나 권력에 비위를 맞추며 아부를 잘하면 호강한다. 반면 쓴 소리를 하면 아부의 달인들인 사이비들의 모함 속에 관계공무원들과는 통화도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세인들은 위기가 기회라는 말을 한다. 차제에 다 같이 생각해보자. 현대인들은 기자에게 큰 바람이 없다. 기자의 기본일 것이다. 옛사람들은 현대인들과는 달리 언론을 사회의 거울(鏡)이요 목탁(木鐸)이요 제왕(帝王)이라고 했다. 그랬던 언론이 왜 멸시(蔑視)를 받는가?

 

언론이 국가나 국민의 일상(日常)에 필요함을 부정하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고 한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이자.독립선언문을기초했던.토마스제퍼슨(Thomas.jefferson)이아니라도말이다. 다만 깨지고 금이 간 거울이나 목탁이 아니라면 말이다.

 

거울이 깨지면 물체는 반쪽이나 거꾸로 보인다. 그리고 목탁에 금이 가면 소리는 둔탁(鈍濁)하고 울림은 메아리가 없다. 또 제왕(帝王)이 독재(獨裁)하면 민초(民草)는 외면한다. 그래서 죽는 것이다. 그래서 목탁과 거울은 깨지지 않아야하고 제왕은 중심을 지키고 투명해야한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앞에서도 언급했듯 옛사람들은 언론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자 사회를 깨우는 목탁이라며 언론을 매우 신뢰(迅雷)했다.

 

그리고 언론인이 관직(官職)은 아니지만 제왕이라 불렀었다. 그래서 언론의 다른 이름인 목탁과 거울을 상당히 중요시했다. 그래서 무관(無冠)의 제왕이라는 언론은 지금처럼 편 가름 없이 중심을 잡고 어느 편에도 쏠림이 없었다. 그렇다보니 신문에서 봤다면 토(吐)를 다는 사람이 없었다.

 

지금 보면 그것이 전부 옳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장난은 없었다. 다만 제작과정에서 실수는 있었지만 지금처럼 고소 고발은 없었다. 지금도 언론계에서는 지워지지 않는 실수담이 있다. 대통령(大統領)을 견 통령(犬統領)으로 활자를 잘못 뽑았던 때가 있었다. 말 한마디면 산천초목이 떨었던 그때도 실수를 인정하고 애교로 넘겼었다. 실수를 합리화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모든 기자를 사시로 보지 말았으면 한다.

 

독자들의 심정 이해한다. 그러나 모두를 사이비로 보는 것은 심하다. 바다에도 고래와 상어 또 멸치와 곤쟁이 문어와 낙지가 살듯 똑 같은 고기만 사는 것은 아니다. 이렇듯 사회도 사이비들도 있지만 열심히 하는 기자도 있다. 다만 숫자가 적을 뿐이다. 이들에게는 취재협조를. 그렇지 못한 기자는 질타(叱咤)를 해도 좋다.

 

또 기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모래만도 못하다. 그래서 필자 같은 사이비가 된다. 기본은 해라. 또 주위의 충고(忠告)는 잘난 척 말고 고맙게 받아서 고쳐라. 조직은 비판(批判)을 먹고 크고 개인은 충고(忠告)를 먹고 크는 것이다. 언론과 기자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니 비판과 충고는 발전의 양식(糧食)임을 알라. 동료를 욕하고 험담하는 것이 똑똑한 기자는 아니다. 사이비일수록 남의 말을 잘한다.

 

또 회사의 명예를 걸고 지역에 와 있는 기자들은 명심해라. 술밥 얻어먹는 것을 자랑삼지 말라. 더럽고 치사하고 불상해서 사주는 것이다. 또 인정받는다고 생각하지도 말라. 속내는 다르다. 조직의 규모가 클수록 조직원들은 교활한 것이다. 또 푼돈을 얻어 쓰고 청탁을 들어준대서 능력 있다고 생각 말라.

 

그것은 기자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위장하기 위해서다. 인간적으로 접근해라. 그러나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얻어만 먹지 말고 때로는 사봐라. 세상을 살다보면 접대를 받거나 할 수도 있다. 다만 기자라는 이름으로 얻어먹는데 익숙하지 말고 또 얻어먹는 전문가(專門家)가 되지 말라는 말이다.

 

또 약점을 이용해 뒷거래를 말라. 시쳇말로 야간 정치인이나. 또는 손을 숨기고 흥정하는 공판장의 경매사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봐주려면 깨끗하게 봐주고 기사를 쓰려면 정확하게 써라. 정확한 지적에 고마운 표시라면 모르겠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없다.

 

또 도움은 솔직하게 받아라. 기자는 직업의 특성상 50%밖에 인정을 못 받는 것이다. 그래서 정확해야한다. 또 남의 글을 욕하지 말고 반론을 써라. 만인의 생각은 같을 수가 없다. 판단은 독자가 한다. 또 내가 공익을 위해 일하는가? 아니면 친인척이나 본인의 사업을 보호하는 방패기자는 아닌가? 또 가치관과 소명의식은 있는가?

 

또 술밥이나 잔돈푼을 얻어 쓰는 사이비는 아닌지 셀프 디스를 해라. 최근에 이런 소리를 들었다. 칼럼을 쓰는 것이 무슨 기자냐고 했단다. 그러면 동료를 속여 잇속을 채우거나. 권력에 숙주 해 자기사업을 챙기고. 또 광고를 많이 챙기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잔돈푼 챙기면 훌륭한 기자란 말인가? 이런 짓을 전문으로 하는 기자가 있다면 지역과 언론을 더럽히지 말고 지구를 떠나라. 이는 특정지역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충북의 어느 지자체가 사이비기자추방운동을 벌인다고 한다. 지자체가 사이비기자 양성소(養成所)냐며 퇴출운동이 한창이란다. 공감되는 목소리다. 농촌 지방이지만 도시보다도 사고가 깨여있는 지자체다. 정부와 지자체가 똑바로 서면 사이비기자나 언론은 살아 날수가 없다.

 

또 지자체장들이나 시군의원들이 정치꾼이 아니라면 사이비는 근절할 수 있다. 이런 정치꾼들이 각 분야의 사이비들을 양산시킨다. 명심하기 바란다. 지자체에는 기자들의 놀이 공간인 기자실이 있다. 또 안양시 같이 송고 실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양심이 있고 자질 있는 기자라면 송고를 끝냈으면 송고 실은 비워야한다. 이는 공적공간을 사적공간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처에는 법적공간인 송고실과 기자실을 자기 과시를 위한 사적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법적공간인 기자실이나 송고 실에서 손 전화까지 사용하며 자신의 과시를 위한 사적 공간으로 사용하는 저질들도 있다. 모란 시장 개만 보이는 짝퉁같이 말이다. 이런 전화 요금은 혈세로 지불 된다.

 

기자실도 예외가 아니다. 이는 양심과 염치 있는 기자들이 할 짓은 아니다. 그래서 사이비소리를 듣는다. 또 공무원들은 청(廳)내의 주차장사용료를 낸다. 그런데 기자와 시의원들은 안낸다. 이런 특권도 이제는 버리고 당당하게 내라. 기자는 공직자가 아니다. 사기업의 사원이다. 당당할 때만이 인정받는 기자나 시의원이 된다. 안양과 성남은 어떤지 모르겠다. 도처의 기자들과 지방의원들은 명심불망(銘心不忘)했으면 한다. 오호애재(嗚呼哀哉)로다. /칼럼이스트 류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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