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아이들이 잊지 못할 수확의 기쁨

성남시농업기술센터, 어린이 옥수수 수확 체험 행사 가져
채봉태 소장, ”수확의 기쁨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껴 좋은 체험의 장이 되었다”

한민희 | 기사입력 2015/07/25 [13:42]

도심 속 아이들이 잊지 못할 수확의 기쁨

성남시농업기술센터, 어린이 옥수수 수확 체험 행사 가져
채봉태 소장, ”수확의 기쁨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껴 좋은 체험의 장이 되었다”

한민희 | 입력 : 2015/07/25 [13:42]
▲ 성남시농업기술센터가 옥수수 수확 체험 행사를 가졌다.     ©탄천뉴스

성남시농업기술센터(소장 채봉태)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들이 무료로 옥수수를 직접 따보고 맛볼 수 있는 ‘옥수수 수확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수확 체험은 성남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씨를 뿌리고 가꾼 중원구 성남동 4847번지 일원 약 3,000㎡ 면적의 시민농원 내 옥수수 밭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유치원, 특수학급, 복지회관, 지역아동센터 등의 어린이1,000여명을 대상으로 옥수수를 직접 관찰하고 따 보는 체험을 해 볼 기회를 주어 땀을 흘려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알려주고 생명과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이다.


참가비가 무료로 진행된 체험행사에서 어린이들은 미리 쪄둔 옥수수를 시식하면서 안전한 체험 행사를 위해 수확할 때 유의해야 할 점과 옥수수의특성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옥수수를 직접 수확해 보는 체험을 하였고 어린이들이 직접 딴 옥수수를 체험봉투에 담아 가져갔다. 

옥수수 수확 체험이 진행된 성남시민농원은 옥수수 밭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조롱박터널과 각종 수생식물이 자라는 수생식물밭, 아마란스·퀴노아·방울양배추·작두콩 등 작물이 자라는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수확 체험을 끝낸 아이들은 성남시민농원을 구경하고 체험하면서 일일 도시농부로 변신하는 색다른 기회도 맛보았다.
 
▲ 성남시농업기술센터가 옥수수 수확 체험 행사를 가졌다.     © 탄천뉴스

농업기술센터 채봉태 소장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아이들이 흙을 밟고 생명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이번 농산물 수확체험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수확의 기쁨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체험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성남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농사체험을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성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탄천뉴스 한민희 기자
 
▲ 성남시농업기술센터가 옥수수 수확 체험 행사를 가졌다.     © 탄천뉴스
▲ 성남시농업기술센터가 옥수수 수확 체험 행사를 가졌다.     © 탄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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