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인사'는 안녕하십니까?”

이기인, 이승연 시의원, 공무원, 출연 및 산하기관 직원 설문조사 ‘화제’

변준성 | 기사입력 2014/11/12 [22:44]

“성남시의 '인사'는 안녕하십니까?”

이기인, 이승연 시의원, 공무원, 출연 및 산하기관 직원 설문조사 ‘화제’

변준성 | 입력 : 2014/11/12 [22:44]
“공무원과 근로자의 행복은 곧 성남 시민의 행복”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 소속 이기인, 이승연 의원이 2014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성남시 인사제도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3,000여 공무원과 성남시출연 및 산하기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2014 성남시 공무원 인사 만족도 설문조사’를 시작해 관심을 사고 있다.

▲ 두 의원이 마련해 실시하고 있는 설문조사 안내서    © 탄천뉴스
이기인, 이승연 의원은 12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이번 설문조사 실시를 홍보하면서 성남시의 인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제도 개선 창구를 마련하고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인사문제를 해소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이들 의원은 ‘올바른 인사’야 말로 공공조직에 필요한 인적 자원을 적재적소에 동원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공무원들의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보장함으로써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며 “인사가 만사”라고 하듯이 그만큼 올바른 인사행정이 공무원과 공공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고 주장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①모바일 및 PC로 인터넷 접속 ②인터넷 주소창에 Goo.gl/3QBPXQ 입력 ③설문 실시 및 제출 순으로 실시하면 되는데 설문 응답자의 익명은 철저히 보장되며 제출기한은 오는 11월 19일(수) 저녁 8시까지다.

두 의원은 누구나 납득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인사 제도 정착을 위해 성남시 공무원 및 근로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본청에 근무하는 2,500여 공무원 및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공무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 설문조사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더나가 "성남시 본청 동, 서관 및 3개 구청은 물론 48개동 주민센터 및 시 출연, 산하 기관 등 성남시를 위해 일하는 공직자와 근로자 모두가 해당되는 설문조사인 만큼 힘들더라도 한 분 한 분씩 직접 찾아뵙고 안내문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안내문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꼭 설문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승연 의원은 “정직한 데이터를 정치적인 논쟁이나 흠집내기로 사용하던 구태를 답습하고 싶진 않다”면서 “인사에 대한 부분은 분명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겠지만 혹시라도 ‘대다수’가 불만족스러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좀 더 투명하고 체계화시켜보려는 노력이 이제는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기인 의원도 “'인사에는 항상 불만이 따를 수 밖에 없다'는 흔한 통념을 이번 단 한번의 설문으로 뒤집을 수 없을 거라는 것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정직하게 일해 온 분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인사 권리를 쉽게 박탈당했다면 그들을 대변해주는 것 또한 인사 책임자의 역할”이라고 정의했다.

더나가 “집행부의 인사제도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 하는 것 또한 이번 설문을 계획한 선출직 공무원인 본인의 본분이기도 하다”고 밝히고 “벌써부터 많은 공직자분들이 직접 실명을 거론하면서까지 설문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의원은 “인사제도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하고 만족을 최대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어렵게 용기내서 설문에 참여해준 그들에게 다해야할 본분”이라며 “보내주신 염려와 우려 꼭 명심하겠다”고 끝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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