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축구와 연극을 사랑하는 더블보드(Double Board) 맨,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필요 없는 검사와 수술은 배제하고 정직하고 바른 진료
-다목적 문화공간 ‘바른아트센터“ 개관
-디스크 치료 C자 커브 수면베개 서동원베개 출시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 그 감사함 시민에게 보답하겠다

탄천뉴스 | 기사입력 2023/06/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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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축구와 연극을 사랑하는 더블보드(Double Board) 맨,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필요 없는 검사와 수술은 배제하고 정직하고 바른 진료
-다목적 문화공간 ‘바른아트센터“ 개관
-디스크 치료 C자 커브 수면베개 서동원베개 출시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 그 감사함 시민에게 보답하겠다
 
탄천뉴스 기사입력 :  2023/06/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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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 탄천뉴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축구를 사랑하고, 연극을 하는, 더블보드(Double Board) 전문의이다.그는 재활의학과는 근골격계를 수술없이 재활을 통해 낫도록 하는 과이고, 정형외과는 근골격계 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려는 과인데 두 과 모두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기 때문에 무조건적 수술을 권유하지 않는다.그것이 환자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병원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또 지난해 3월 병원 행사 및 학회는 물론 비영리 단체를 위한 전시공연과 뮤지컬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바른아트센터를 개관하기도 했다.

본지는 지난 23일 서동원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의사로서의 마인드와 체육,예술 문화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바른아트홀,갤러리,전시관,휴게시설  © 탄천뉴스

 

Q ‘바른아트센터를 만들게 된 계기와 운영계획은?

 

의과대학 다닐 때 연극반 동아리 활동을 했고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5기 단원들과 동숭동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공연장이 열악한 걸 알고 기회가 되면 공연장을 만들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다. 마침 병원옆에 층고도 높고 공연장으로 최적의 장소라 생각되는 매물이 나와서 바른아트센터를 만들게 되었다.

 

바른아트센터 대관은 영리 추구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공연, 건강강좌, 학술대회 활동 등과 같은 비영리 사업 위주로 하려고 하고 있다.사익 추구,영리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대관을 해주지 않는다.얼마전에는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연수 강좌, 척추내시경 학회가 진행되었고 24일에는 지역 연극단체에서 사랑할수록” 이라는 악극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체육 분야에도 특별히 관심이 많은 이유는?

 

개인적으로 축구를 워낙 좋아했고,고등학교때 반대표 축구선수(공격수)로 활동하다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는데 1980년대라 MRI도 없고 치료가 어려웠다. 그 이후에 대학교에 들어와서도 축구가 하고 싶어 재활의학과 전공의 시절 병원 축구부에 가입해 축구를 꾸준히 해왔고 현재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82학번 팀에서 매주 축구를 계속 하고 있고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엘리트 체육은 물론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2004년 개원 이후 태권도협회 부회장축구협회 이사 등을 맡았고 현재는 성남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고 관련된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지원하고 있다또 가정이 어려운 선수들에게는 장학금이나 후원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워낙 스포츠를 좋아하고 스포츠의학을 전공하다보니 운동 단체에 대한 애착과 애정이 많다.  

 

 ▲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탄천뉴스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동시 취득한 더블보드(Double Board) 전문의이다?

 

한국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2년간 리서치 펠로우로 스포츠의학을 공부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그 베이스가 병원 발전에도 도움이 되었다더블보드로 근골격계 균형잡힌 트레이닝을 받은 사람의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런던 올림픽에 유일한 임상 의사로 갈 수 있었고 전 성남FC 팀닥터, 현재 대학축구협회 의무분과 위원장을 맡아 축구와 관련된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축구 발전에 이바지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Q 의료인이자 경영인으로서 경영철학과 신념이 있다면?

 

병원 이름이 바른 세상인 만큼 환자를 바르게 진료하고, 바르게 치료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2004년 직원 7명과 함께 개원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다 보니 직원도 하나 둘 늘고, 의사도 하나 둘 늘어 현재 직원 수가 430명정도 되고 전국구 병원이 되었다. 그 감사함을 성남 시민들께 보답하고자 비영리 공연 사업을 시작 성남 지역 단체가 원하면 소극장도 언제든지 대관해 드리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강좌, 문화 공연 등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른 마음으로 정직하고 바르게 진료하다보니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의료진들이 함께 고객의 만족도가 떨어지지는 않는지, 서로 관리 감독 하다보니 섣불리 환자에게 수술을 권유하지 않고 필요없는 검사와 수술은 하지않으려 하고 있다. 이런 바른 진료가 병원 성장의 원동력인 것 같다.

 

 ▲  서동원 베개  ©탄천뉴스

 

Q 서동원 베개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

 

인공관절, 관절염, 십자인대 수술 등 많은 수술을 하다보니 목디스크가 생기고 목 건강이 안 좋아졌다. 몸의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C자 커브가 생기도록 교정을 해주는 것이 디스크 치료에 가장 좋고 수면 중 베개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중에는 C자 커브를 제대로 만들어주는 마음에 드는 베개가 없어 병원의 데이터로 남녀의 적당한 최적의 곡선으로 직접 만들게 되었다.

 

서동원 원장은 "의료라는 것은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고 그 진단에 따른 합리적이고 최선인 치료를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마인드와 지식이 중요하다. 우리 병원의 의료진은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매일 아침 분과별 회의를 통해 케이스를 리뷰하고 최신 저널 발표의료진 간 치료에 대한 논의와 의학적 교류를 통해 좋은 정보를 주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 이것이 우리 병원의 최대 장점으로 여겨진다" 고 강조했다.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 그 감사함 시민에게 보답하겠다는 생각으로 바른세상병원 별관 지하1층에 개관한 바른아트센터는 18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으로 바른아트홀과 갤러리, 체육시설,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성남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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