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어린이날 맞아 관내 어린이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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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박선미 의원은 4일 올해로 101번째 맞는어린이날을 맞아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장애통합 어린이집인 시립미사어린이집, 0세아 전용인 감일 미리별어린이집등 2개소이며, 어린이가 행복한 하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위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위해 이뤄졌다.
보육현장에서는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하남형 특화 지원사업실시 ▲(장애통합어린이집의 경우) 치료실 및 놀이공간 부족 등이다.
박진희 부의장은“하남시라는 따뜻한 둥지 안에서 교육의 질 향상을통해 아이들이 더 큰 세상으로 멋지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하남엄마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자라나는 아이들이‘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공동 육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복한 육아환경을 위해서는“권역별 아이사랑 놀이터 및유아숲체험원,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어린이집 시설개선 등 생활S·O·C의확충과 출생축하금 확대, 사회안전망확보 등의 지원을 통해 마음 편하게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사회기반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진희 부의장은 지난 3월「하남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한 바 있으며, 이에 앞서“느린학습자 적극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아동교육 전문가와 학부모들과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정책 수립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평이다.
또한, 박선미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해 11월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보육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하남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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