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을)은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 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 국회의원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평판대상’은 ‘대한민국평판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성낙인)’가 100여 개 사회단체의 여론을 수렴하여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기초?광역의원, 국가기관, 사회단체 및 문화?예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임 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회 환경노동위원으로 활동하며 안전한 노동환경과 소외된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민생입법 활동에 주력하였으며, 후반기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본 문화?예술?체육?관광산업을 지원하고, 창작의 자유와 예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임종성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드리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더욱 열심히 뛰라는 당부로 받아들이고 민생입법과 정책 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 의원은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난해 국회의장이 선정한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입법 활동 부문)’, 경기기자협회가 선정한 ‘2022년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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