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 첨단 산업 정책 마련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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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은 11일 열린 성남시의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성남시에 최첨단 산업의 미래를 제대로 준비되고 있는 것인지 반문하고 성남시 미래를 위한 첨단 산업 정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종각 의원은 “ 2022년 성남시의 지방세 현황을 살펴보면 17,1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3% 증가했다.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매출액 120조원의 힘 일 것이다.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전국에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를 지정하여 55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 하며 전국 지자체가 성남 따라 잡기에 나섰다” 고 말했다.
하지만 성남시는 삼평동 641번지 판교 구청사부지를 “재도약 위한 결단”, “중단 없는 결정”이름하에 일방적으로 공유재산 매각결정을 하고 지난 3월말로 매각대금 8,300억원을 최종 받음으로써 이제는 NC 엔씨소프트로 넘어갔다.
박 의원은 "삼평동 641번지에 주차 되어 있는 800대 가량의 차량은 엔씨소프트에서 공사가 진행되면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할지,주차장 심각성을 지적했음에도 아직까지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의 ▲주차장 부족문제 ▲출퇴근 교통개선 문제(3호선 연장(제2판교역신설,GTX-A 성남역, 8호선, 월판선) ▲근로자들의 기숙사 등 주거문제 ▲첨단 기업들의 사무실 부족 문제 해결 등으로 우리의 미래, 최첨단 성남의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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