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환 광주시장 경안동 새해방문 간담회 개최 © 탄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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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시장은 30일 오전 경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내 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시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올 한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관내 16개 읍면동 새해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 방세환 시장,경안동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 ©탄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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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동진 경안동장은 경안동의 현안사항으로 경안동 전구역 생활쓰레기 문전수거제 시범운영구역을 전구역으로 확대운영 한다고 밝히고 문전수거 해당지역 중 공동주택단지는 기존대로 거점배출방식 수거 병행하고 음식물 수거용기를 배부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방 시장은 "시책사업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이다 보니 장기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다.선도적으로 경안동이 잘 시행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관 단체장들은 ▲솔선수범해서 제설작업에 힘쓴 시민 표창 ▲인도 부분 제설작업 확대 요청 ▲여성축구팀 연습 장소 부족 해결 ▲염수분사장치 고장으로 안전사고 위험 등에 대해 건의했다.
방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들께 상세히 설명드리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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