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마선식 의원,상대원하이테크밸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 방안 제언

탄천뉴스 | 기사입력 2020/10/12 [17:48]

성남시의회 마선식 의원,상대원하이테크밸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 방안 제언

탄천뉴스 | 입력 : 2020/10/12 [17:48]

  마선식 의원


마선식 의원은 성남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뉴딜의 한 축으로 그린뉴딜의 대표 사업의 하나인 기후변화 대책과 맞물려있는 성남시 상대원하이테크밸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제언했다.

 

성남시는 지난 3월 5일「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산업단지와 인접한 중원구 상대원 1·3동 주거밀집지역 0.845㎢(255,612.5평)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마선식 의원은 "상대원1·3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인구 4만여 명의 주거밀집지역 1㎞ 거리의 성남하이테크밸리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89곳이 집중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며 "이 중 상대원 하이테크밸리내 중심에는 레미콘공장 두 곳도 입지해 있어서 인근지역 주민들과 근로자들의 생활건강의 위협과 환경오염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고 이에 대한 관련 대책을 요구하는 민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크기가 작기 때문인데 실제 한국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 제곱미터당 10마이크로그램 늘면 호흡기 질환 입원환자 수는 약 1.06% 늘고 특히, 65세 이상 노인층에서는 8.84%나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협심증, 뇌졸중,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함과 동시에 사망률이 12%나 높아지는 것으로 우리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마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고려해서 성남시 기후변화 대응 방안으로 ▲기후변화대응 대책의 일환으로 성남형 그린뉴딜 대책 수립 ▲레미콘 공장의 적정입지와 리모델링 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 클린 레미콘공장의 실현을 위해 지하공장화에 완전 밀폐형 저장시설(사일로)의 겸비 등제로에미션(Zero Emission)화를 통한 공장이전 등 공적연계형 사업자 지원 법제화 ▲민·관·산 공동협의체 구축과 (가칭)‘미세먼지 감축 감시단’을 운영하여 지역 일자리와 연계한 클린 스마트 산업단지로의 대전환 추진등을 제언했다.

 

끝으로 마 의원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네 가지의 제언을 토대로 성남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를 바라며, 기업하기좋은도시 성남, 청정도시 성남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집행부가 만들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