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의원, ‘기후변화’ 대신 ‘기후위기’라는 용어 사용 해야

지금 우리가 겪은 피해의 심각성, 인류가 직면한 위험성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탄천뉴스 | 기사입력 2020/08/11 [22:16]

소병훈 의원, ‘기후변화’ 대신 ‘기후위기’라는 용어 사용 해야

지금 우리가 겪은 피해의 심각성, 인류가 직면한 위험성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탄천뉴스 | 입력 : 2020/08/11 [22:16]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소병훈(재선·경기 광주갑) 후보는 11일 자신의 SNS기후위기에 대한 문제를 제기, 관련 대책을 언급했다.

 

최근 40일 넘게 계속된 장마로 전국에서 제방이 터지고, 마을이 물에 잠기는 등 각종 수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 현상이 장마전선에 영향을 주어, 가장 긴 장마를 맞게 되었다고 분석했다.

 

소병훈 의원은 충북 음성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관련 생각을 몇자 적는다라며, “계속된 장마로 각종 수해가 발생했는데, 단순히 여름 장마가 길어진 것이 문제가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이라는 지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소 위원은 우선적으로 기후변화대신 기후위기라는 용어로 바꿔 사용해야 한다.”라며, “지금 우리가 겪은 수해의 심각성, 좀 더 넓게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은 분명하게 강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은 비단 지금의 수해뿐만이 아니라 해마다 발생하는 대형 산불, 가뭄 등도 포함된다라며, “코로나 19의 대처에 못지않은 높은 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전 세계가 동참하고, 끝을 정하지 않은 지속적인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 의원은 또한 최고위원에 당선되면, 기후위기가 공론장에서 의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 “기후위기 책임을 다음 세대로 넘기지 않고, 기후 안정을 위한 목표와 정책, 관련 제도와 재정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스웨덴의 10대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이미 연구는 충분히 됐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나와 있는데, 정치가들이 결단하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라는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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