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분당제생병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 발생

3명 모두 분당제생병원 의료진, 6일부터 응급 및 외래진료 잠정 중단

탄천뉴스 | 기사입력 2020/03/06 [15:27]

성남시,분당제생병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 발생

3명 모두 분당제생병원 의료진, 6일부터 응급 및 외래진료 잠정 중단

탄천뉴스 | 입력 : 2020/03/06 [15:27]

 긴급 브리핑중인 은수미 성남시장


성남시는 6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5일 성남시 네 번째 확진자(성남#4)의 역학조사 중 광주시 첫번째 환자(광주#1)의 원내 동선이 겹치는 것이 의심스러워 당일 제생병원 내 직원, 의료진, 환자 등 171명에 대해 검체 채취를 한 결과 분당제생병원에서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원구 금광동에 거주하는 64년생 여성, 분당구 이매동에 거주하는 63년생 여성, 분당구 서현동에 거주하는 89년생 여성 총 3명으로 모두 분당제생병원의 간호 인력이라고 말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 현재 제생병원 내 환자 전원 격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당장 취할 수 있는 조치로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구역, 즉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 입원 환자들은 최대한 빨리 퇴원을 종용할 것이며,금일부터 밀접접촉 직원을 중심으로 전 직원, 환자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항후 계획을 발표했다.

 

또 "조속한 시일 내에 제생병원 원내에 상황실을 설치하고TF팀을 구성해 방역소독 및 환자관리를 실시하고 확진자 이동경로에 대하여는 질병관리본부의 지휘 하에 경기도 및 보건소 역학조사반이 확진자의 감염원 및 감염경로 재확인을 위한 심층역학 조사와 역학조사 동선에 따라 추가 방역 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난 3월 1일 18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분당제생병원 81병동 입·퇴원 경력이 있거나 병문환 이력이 있으면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주민분들은 분당차병원, 분당보건소 등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아야하며,원내 감염 원인 등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검사 시약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어려움이 있지만, 금일부터 1,500명 병원 전직원 및  환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부디 섣부른 비난이나 질타는 잠시 접어두고,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같이 이겨내자는 차분한 응원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3월 6일 긴급히 외래 및 응급센터 진료를 중단했다.
3월 6일 오전 8시 현재 분당제생병원 확진자 총 8명 중 성남시 확진자는 4명(성남#4 확진자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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