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문화마을 지킴이 '퇴촌 물류단지반대 주민희망콘서트’ 개최

주민 모두 한 마음 모아....

이경희기자 | 기사입력 2019/01/29 [00:08]

청정문화마을 지킴이 '퇴촌 물류단지반대 주민희망콘서트’ 개최

주민 모두 한 마음 모아....

이경희기자 | 입력 : 2019/01/29 [00:08]

 

▲   광수중학교를 가득메운 600여명의 참가자들  ©탄천뉴스

 

퇴촌남종 물류단지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126() 광수중학교에서 물류단지의 진행 현황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한 퇴촌 물류단지반대 주민희망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안기권, 주임록, 박관열, 소미순, 방세환, 유근창 퇴촌면장,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대표 인사들과 주민 600여명이 참석하여 반대 서명을 하였고  앞으로 있을 사업주의 공청회 참여 필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신동헌 시장은 퇴촌은 퇴촌스러워야 한다. 물류단지는 퇴촌스러움과 반대이며 나 역시 물류단지를 원치 않고 나의 의견은 여러분하고 똑같다.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에게도 물류단지는 더이상 안된다는 것을 여러 차례 말했고, 제가 있는 동안 물류단지는 안되며 그것은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소병훈 의원은 오늘 모임은 퇴촌물류단지 반대의 쐐기를 박는 날이며, 국토부 실수요검증은 해당 지자체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야한다는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     © 탄천뉴스

 

이번 콘서트에는 광주시 오페라단, 낭만기타 밴드, 뮤지컬 가수, 김영미 시인, 유명 개그맨 오정태, 조래훈 등 모두가 퇴촌의 상황을 알고 무료로 출연을 해주었으며, 행사장 아르바이트 비용은 남종면 분원교회 장학재단에서, 현수막 제작은 주민 지원, 그 외 참석자 제공용 생수와 전단지 제작, 광수중학교 강당사용료 등의 최소 비용만으로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창봉 비대위원장은 퇴촌주민의 자율 시민운동인 비대위에서 이번 희망콘서트를 주최하고 시장, 국회의원 등 지역사회 리더들을 한자리에 초청해서 퇴촌 물류단지 반대 의견을 모은 것에 의의가 크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공개 청구와 시민서명운동, 주무부서에 시민 의견전달 등 비대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 이다라고 밝혔다.

 

▲     © 탄천뉴스

 

퇴촌 물류단지는 지난해 930일 국토부 실수요검증이 승인되었으며 앞으로 사업추진 및 공청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가정 현수막달기 캠페인과 서명운동, 감사원청구 준비는 계속 진행예정이며, 앞으로 있을 공청회 대비와 경기도청에 주민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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